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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 하늘에 태양이 / 2016.09.07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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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ofile_image더하기미디어 작성일 16-09-08 01:43 조회 1,1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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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순수한 여자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
자신의 진정한 꿈과 사랑을 완성하는 파란만장 성공기

1. 꿈을 외면해야 했던 시대, 중졸의 산골 처녀가
  꿈을 찾아 최고 여배우가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1970년대는 먹고사는 일의 해결이 절실한 시대였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 속에 오직 고향 가족들만을 생각하며 악착같이 버텨야만 했던 삶. ‘꿈’은 사치였다. 우리 여주인공 인경 역시, 가족들을 부양해야한다는 책임감에 치여 살아가다 뒤늦게 서울에서 자신의 사랑과 꿈을 발견하게 된다.
인경이 운명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모습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킬 것이다. 또한 중졸 산골 처녀의 성공담은 오늘날의 팍팍한 현실을 위로하는 통쾌함과 희열을 느끼게 할 것이다.


2. 밝은 태양을 그리며 어둠을 견뎌낸 1970년대의 한국영화,
  그 시대의 영화를 빼닮은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

사랑은 역경 속에서 변질되고 또 강해진다. 외화수입과 검열로 얼룩진 1970년대 영화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명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는 사랑의 가치를 되짚어보게 할 것이다. 순정이 살아있던 그 시대의 밀도 있는 사랑 이야기를 통해, ‘썸’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3. 순박하고 치열했던 그 시절, 향수를 부르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인경이 둥지를 튼 난곡동 셋방엔 그 때 그 시절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있다. 가난하지만 따뜻한 맘을 가진 셋방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는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생존을 위해 치열했음에도 가족과 이웃을 아꼈던 그 시절 모습은 오늘날 경쟁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에게 울림을 줄 것이다.
[이 게시물은 더하기미디어님에 의해 2017-02-25 03:23:16 진행중인 드라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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